창고/독일 워킹 (12)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일 워홀 / 독일 미니잡 (Minijob) 정보 Bildquelle: © Marco2811 – Fotolia.com 5개월정도의 생활비를 준비하고 독일로 오긴 왔지만 계획 이상의 소비가 계속되고, 매일매일 책상에 앉아 돈 걱정을 하고 있는 나. 식비라도 벌어야되겠다는 생각을 하게됐다. ㅠㅜ 독일은 소득의 40%가 넘는 '무시무시'한 세금을 떼는 것으로 유명한데, 미니잡(minijob)이라고 월 450유로의 소득에는 소득세가 면제된다. 많은 현지 학생들은 물론 워홀러들도 이 미니잡을 선택할 수 밖에 없고, 그 이상의 돈을 벌 경우에는 검은돈(Schwarz Geld)...이라고 해서 현금으로 직접 받는 방법을 이용한다. 세금이나 보험 등 관련 정보를 찾다 숙지해 놓으면 좋을 만한 정보가 있어 옮겨놓는다.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독일 미니잡 * 최대 월 .. 독일 워홀 / 베를린 시립도서관 워홀러에게는 매우 어울리지 않는 단어 도서관.하지만 난 독일어 공부하러 왔다... 베를린 시립도서관(Staatsbibliothek zu Berlin) 정보를 입수하고 바로 등록했다. 이 도서관을 두고 '국립도서관'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, 독일의 국립도서관(Detusche Nationalbiblothek)은 프랑크푸르트와 라이프치히 두 곳에 있다. 이 곳은 시립도서관이라 부르는 게 더 적절하다. 베를린 시립도서관은 정확히는 4곳으로 나눠져 있는데,포츠다머슈트라쎄(Potzdamer Straße)와 운터덴린덴(Unter den Linden) 두 곳이 가장 주요한 건물이다. 도서관 홈페이지에 따르면, 운터덴린덴 도서관에는 20세기 초까지 출간된 문헌, 포츠다머슈트라쎄 도서관에는 그 이후 출간된 문헌이 소장.. 독일 워홀 / 비자받기 독일 워킹홀리데이 비자 받기 참 쉽다.여권/보험증명/통장잔고(2000유로 이상)/사진/독일 체류 예정 주소/신청비(8만원?) 만 챙겨가면 된다. 가장 어려운 건.. 독일 대사관 근무시간 맞추기.생활비를 벌려고 소소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나는 무려 연차(!)를 내고 대사관까지 갔다.차 없이 가기는 또 얼마나 힘든지, 버스 지하철 갈아타고 무려 1시간이 걸려서 도착했다. (지금은 서울역 바로 앞으로 바뀌었다. 접근성이 좋아졌다!)가서 신청 서류 쓸려고 하는데 여권을 안 가져온 사실을 깨달음.. 회사를 그만두고 1년 내내 안 되는 일 밖에 없었던 나를 매우 절망스럽게 만든 하루였다.다시, 알바 연차 또 내고 가서 신청했다. 신청할 때 꼭 수령 날짜를 받으세요. 난 비자 나오면 전화를 준다는 어딘가에서 떠다.. 시작 ++ 2013년 겨울부터 1년간 독일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아 베를린에서 살았고, 현재는 라이프치히 대학에 적을 두고 있다. 여행 빼고는 많은 것들을 경험했던 워킹홀리데이, 불쌍하군 ㅡ.ㅡ.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추려서 옮긴다. -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아베를린에 도착한 지 두번째 주말이 지나고 있다.독일을 배울테다!라며 분연히 회사를 때려치고 여기까지 왔지만,,, 지독한 외로움에 시달리고 있다. -_- 하..외국 생활이 처음도 아니고, 혼자 돌아다니는 걸 좋아해서 걱정하지 않았는데 이 스산함은 무엇인가!일주일간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이제 맘잡고 공부 좀 하자 했더니,,아직 내 집이 없어 집중이 안 된다. 2주째 호스텔에서 지내는데 열라 시끄럽다. -.- 외로움에 사무쳐 베를린 거리를 걸으며,나는.. 이전 1 2 다음